오세훈 “이태원 참사 현장에 추모 공간 마련 진척”

입력 2023.10.16 (19:30) 수정 2023.10.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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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사고 현장에 추모 공간을 만드는 방안이 추진 중이라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국회 국정감사에서 유가족 의사를 반영한 형태로 추모 공간 조성을 진행 중이며, 진척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가족들은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올해 안에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통과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오늘부터 오는 29일까지를 집중 추모 기간으로 정해, 매일 저녁 추모 행사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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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이태원 참사 현장에 추모 공간 마련 진척”
    • 입력 2023-10-16 19:30:58
    • 수정2023-10-16 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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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사고 현장에 추모 공간을 만드는 방안이 추진 중이라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국회 국정감사에서 유가족 의사를 반영한 형태로 추모 공간 조성을 진행 중이며, 진척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가족들은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올해 안에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통과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오늘부터 오는 29일까지를 집중 추모 기간으로 정해, 매일 저녁 추모 행사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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