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사설 구급차 불법 이용’ 김태우 사과…강유미 재조명

입력 2023.10.17 (06:51) 수정 2023.10.1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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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 씨가 사설 구급차를 불법으로 이용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태우 씨는 2018년 3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서울 성동구 행사장까지 시간 안에 이동할 목적으로 사설 구급차를 동원했고, 이 사실은 해당 구급차 운전기사의 무면허 운전을 조사하다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결국 김태우 씨에게도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비판이 일자 김태우 씨는 소속사를 통해 잘못을 인정하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한편 이를 계기로 코미디언 강유미 씨 사례도 다시 조명되고 있는데요,

강유미 씨는 과거 지방 공연에 가느라 구급차에 탑승한 사진을 직접 SNS에 올려, 누리꾼으로부터 잘잘못을 모를 만큼 연예계엔 사설 구급차 이용이 만연한 거냐는 질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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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17 06:51:35
    • 수정2023-10-17 06: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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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 씨가 사설 구급차를 불법으로 이용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태우 씨는 2018년 3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서울 성동구 행사장까지 시간 안에 이동할 목적으로 사설 구급차를 동원했고, 이 사실은 해당 구급차 운전기사의 무면허 운전을 조사하다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결국 김태우 씨에게도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비판이 일자 김태우 씨는 소속사를 통해 잘못을 인정하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한편 이를 계기로 코미디언 강유미 씨 사례도 다시 조명되고 있는데요,

강유미 씨는 과거 지방 공연에 가느라 구급차에 탑승한 사진을 직접 SNS에 올려, 누리꾼으로부터 잘잘못을 모를 만큼 연예계엔 사설 구급차 이용이 만연한 거냐는 질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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