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비리 적발시 해임 등 최고 수위로 처벌”
입력 2023.10.19 (19:32)
수정 2023.10.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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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오늘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앞으로 태양광 비리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해임 등 최고 수위로 처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사장은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로 감사원에 적발된 한전 직원들이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는 질문에 대해 "태양광 비리 근절과 관련해서 지금까지는 처벌이 느슨했던 측면이 없지 않다"며 "앞으로 재적발 시에는 즉시 해임하는 등 엄정히 대처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로 감사원에 적발된 한전 직원들이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는 질문에 대해 "태양광 비리 근절과 관련해서 지금까지는 처벌이 느슨했던 측면이 없지 않다"며 "앞으로 재적발 시에는 즉시 해임하는 등 엄정히 대처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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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비리 적발시 해임 등 최고 수위로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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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9 19:32:37
- 수정2023-10-19 20:04:39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오늘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앞으로 태양광 비리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해임 등 최고 수위로 처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사장은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로 감사원에 적발된 한전 직원들이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는 질문에 대해 "태양광 비리 근절과 관련해서 지금까지는 처벌이 느슨했던 측면이 없지 않다"며 "앞으로 재적발 시에는 즉시 해임하는 등 엄정히 대처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로 감사원에 적발된 한전 직원들이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는 질문에 대해 "태양광 비리 근절과 관련해서 지금까지는 처벌이 느슨했던 측면이 없지 않다"며 "앞으로 재적발 시에는 즉시 해임하는 등 엄정히 대처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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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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