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잡아, 잡아!”…옥상에 등장한 경찰특공대, 무슨 일이?

입력 2023.10.20 (07:33) 수정 2023.10.2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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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경찰특공대'.

주택가에서 흉기와 염산을 들고 2시간 넘게 소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특공대까지 출동했다는데,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 16일 경기 화성의 한 주택가.

경찰 특공대원들이 사다리를 타고 옥상으로 빠르게 올라갑니다.

그러자 기회를 엿보던 형사들이 곧바로 지붕을 뛰어넘어 그야말로 순식간에 제압에 나섭니다.

저항하던 남성은 결국 체념한 듯, 순순히 경찰을 따릅니다.

이 남성은 사기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는데요.

거주지를 파악한 경찰이 출동했고, 검거 과정에서 2시간 넘게 대치했습니다.

경찰은 위기협상팀을 투입해 남성을 설득하면서, 동시에 특공대와 검거 작전을 펼쳤습니다.

용의자의 거센 저항은 경찰들의 공조로 결국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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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20 07:33:00
    • 수정2023-10-20 07: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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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경찰특공대'.

주택가에서 흉기와 염산을 들고 2시간 넘게 소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특공대까지 출동했다는데,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 16일 경기 화성의 한 주택가.

경찰 특공대원들이 사다리를 타고 옥상으로 빠르게 올라갑니다.

그러자 기회를 엿보던 형사들이 곧바로 지붕을 뛰어넘어 그야말로 순식간에 제압에 나섭니다.

저항하던 남성은 결국 체념한 듯, 순순히 경찰을 따릅니다.

이 남성은 사기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는데요.

거주지를 파악한 경찰이 출동했고, 검거 과정에서 2시간 넘게 대치했습니다.

경찰은 위기협상팀을 투입해 남성을 설득하면서, 동시에 특공대와 검거 작전을 펼쳤습니다.

용의자의 거센 저항은 경찰들의 공조로 결국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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