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성인 3명 중 1명 비만…증가율 전국 1위
입력 2023.10.20 (07:43)
수정 2023.10.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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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이며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지역사회건강조사에 기반한 지자체별 자가보고 비만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성인 비만율은 33.4%로 전년보다 2.4%p 높아져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구·군별로는 울주군이 37.9%로 비만율이 가장 높았고, 중구가 31.6%로 가장 낮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지역사회건강조사에 기반한 지자체별 자가보고 비만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성인 비만율은 33.4%로 전년보다 2.4%p 높아져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구·군별로는 울주군이 37.9%로 비만율이 가장 높았고, 중구가 31.6%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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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성인 3명 중 1명 비만…증가율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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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0 07:43:13
- 수정2023-10-20 09:49:00

울산지역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이며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지역사회건강조사에 기반한 지자체별 자가보고 비만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성인 비만율은 33.4%로 전년보다 2.4%p 높아져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구·군별로는 울주군이 37.9%로 비만율이 가장 높았고, 중구가 31.6%로 가장 낮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지역사회건강조사에 기반한 지자체별 자가보고 비만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성인 비만율은 33.4%로 전년보다 2.4%p 높아져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구·군별로는 울주군이 37.9%로 비만율이 가장 높았고, 중구가 31.6%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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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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