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데이터센터, 투자금 미확보…“양해각서 파기 검토”

입력 2023.10.23 (08:04) 수정 2023.10.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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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KBS가 보도한 1조 2천억 원대 함양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이 투자자를 구하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투자유치단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함양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자가 투자자와 자금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 사업대상지 토지매매계약도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해당 사업자가 투자자를 구하지 못할 경우 양해각서를 파기하고 대체 사업자를 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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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 데이터센터, 투자금 미확보…“양해각서 파기 검토”
    • 입력 2023-10-23 08:04:28
    • 수정2023-10-23 08:45:06
    뉴스광장(창원)
지난 6월 KBS가 보도한 1조 2천억 원대 함양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이 투자자를 구하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투자유치단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함양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자가 투자자와 자금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 사업대상지 토지매매계약도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해당 사업자가 투자자를 구하지 못할 경우 양해각서를 파기하고 대체 사업자를 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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