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럼피스킨병 차단’ 가축시장 임시 폐쇄
입력 2023.10.23 (21:56)
수정 2023.11.0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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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시장을 임시 폐쇄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합니다.
경상남도는 소 럼피스킨병에 대한 위기경보 단계가 현재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경남 14곳 가축시장을 잠정 폐쇄하고, 매개가 되는 모기 등 흡혈 곤충의 서식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20일 충남지역 농가에서 국내 처음 발병해, 경기와 충북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소 럼피스킨병에 대한 위기경보 단계가 현재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경남 14곳 가축시장을 잠정 폐쇄하고, 매개가 되는 모기 등 흡혈 곤충의 서식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20일 충남지역 농가에서 국내 처음 발병해, 경기와 충북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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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럼피스킨병 차단’ 가축시장 임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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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3 21:56:37
- 수정2023-11-04 23:13:11
경상남도가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시장을 임시 폐쇄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합니다.
경상남도는 소 럼피스킨병에 대한 위기경보 단계가 현재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경남 14곳 가축시장을 잠정 폐쇄하고, 매개가 되는 모기 등 흡혈 곤충의 서식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20일 충남지역 농가에서 국내 처음 발병해, 경기와 충북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소 럼피스킨병에 대한 위기경보 단계가 현재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경남 14곳 가축시장을 잠정 폐쇄하고, 매개가 되는 모기 등 흡혈 곤충의 서식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20일 충남지역 농가에서 국내 처음 발병해, 경기와 충북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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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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