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확산”…원인과 예방법은?

입력 2023.10.24 (17:03) 수정 2023.10.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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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보셨다시피 럼피스킨 확산세가 정말 빠릅니다.

전문가 연결해서 조금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존화 전북대 수의학과 교수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오늘이 닷새 째인데, 벌써 광역 시도 단위로 5곳까지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왜 이렇게 확산 속도가 빠른 거라고 봐야 합니까?

[앵커]

지금 추가되는 발생 지역을 보면,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산발적으로 계속 튀어나오는데, 바이러스가 사실상 전국으로 퍼졌다고 봐야 할까요?

[앵커]

모기나 파리 등 흡혈 곤충이 주요 전파 경로라고 알고 있는데, 지금은 모기나 파리가 점점 줄어들 때 아닙니까.

그런데도 왜 이렇게 전파 속도가 빠르죠?

[앵커]

언제까지 이런 확산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십니까?

[앵커]

전국에서 기르는 소가 409만 두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 소를 다 접종하려면 백신이 부족하지는 않을까요.

영상편집:이윤진 김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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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럼피스킨병 확산”…원인과 예방법은?
    • 입력 2023-10-24 17:03:26
    • 수정2023-10-24 17: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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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보셨다시피 럼피스킨 확산세가 정말 빠릅니다.

전문가 연결해서 조금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존화 전북대 수의학과 교수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오늘이 닷새 째인데, 벌써 광역 시도 단위로 5곳까지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왜 이렇게 확산 속도가 빠른 거라고 봐야 합니까?

[앵커]

지금 추가되는 발생 지역을 보면,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산발적으로 계속 튀어나오는데, 바이러스가 사실상 전국으로 퍼졌다고 봐야 할까요?

[앵커]

모기나 파리 등 흡혈 곤충이 주요 전파 경로라고 알고 있는데, 지금은 모기나 파리가 점점 줄어들 때 아닙니까.

그런데도 왜 이렇게 전파 속도가 빠르죠?

[앵커]

언제까지 이런 확산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십니까?

[앵커]

전국에서 기르는 소가 409만 두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 소를 다 접종하려면 백신이 부족하지는 않을까요.

영상편집:이윤진 김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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