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 헬기 도착시간 3년 새 7분 늦어져
입력 2023.10.24 (19:46)
수정 2023.10.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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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 헬기의 현장 도착시각이 전국적으로는 짧아졌지만, 경북은 반대 현상을 보였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국감자료를 보면, 경북 산불 진화 헬기의 평균 도착시간은 2020년 30분에서 올해 37분으로 늘었습니다.
반면 전국 평균은 같은 기간 41분에서 31분으로 줄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산불이 동시다발적, 대형화됨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헬기 추가 재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국감자료를 보면, 경북 산불 진화 헬기의 평균 도착시간은 2020년 30분에서 올해 37분으로 늘었습니다.
반면 전국 평균은 같은 기간 41분에서 31분으로 줄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산불이 동시다발적, 대형화됨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헬기 추가 재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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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산불 헬기 도착시간 3년 새 7분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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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4 19:46:55
- 수정2023-10-24 20:03:30
산불 진화 헬기의 현장 도착시각이 전국적으로는 짧아졌지만, 경북은 반대 현상을 보였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국감자료를 보면, 경북 산불 진화 헬기의 평균 도착시간은 2020년 30분에서 올해 37분으로 늘었습니다.
반면 전국 평균은 같은 기간 41분에서 31분으로 줄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산불이 동시다발적, 대형화됨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헬기 추가 재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국감자료를 보면, 경북 산불 진화 헬기의 평균 도착시간은 2020년 30분에서 올해 37분으로 늘었습니다.
반면 전국 평균은 같은 기간 41분에서 31분으로 줄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산불이 동시다발적, 대형화됨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헬기 추가 재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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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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