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할인 분양’ 나섰다가…“엘리베이터 사용료 5백만 원부터”
입력 2023.10.25 (07:31)
수정 2023.10.2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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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 시간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보시죠, '공고문'.
최근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단지에 이런 공고문이 붙어 논란입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그런 건지, 보시죠.
문제가 된 공고문입니다.
'이사할 때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5백만 원' 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5만 원도 아니고 5백만 원입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금액이죠.
누가, 왜 이런 공고문을 붙인 걸까요.
알고 보니까 주민들이 '할인 분양' 세대의 입주를 막기 위해 내붙인 거였습니다.
이 아파트는 올 초 입주를 시작했는데, 미분양이 나면서 건설업체가 할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기존 입주민 입장에선 몇 달 먼저 분양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자신들만 손해봤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겠죠.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할인 분양을 못 하게 막고 있는 겁니다.
논란이 일자 해당 건설업체는 "기존 입주자들과 협의를 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보시죠, '공고문'.
최근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단지에 이런 공고문이 붙어 논란입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그런 건지, 보시죠.
문제가 된 공고문입니다.
'이사할 때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5백만 원' 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5만 원도 아니고 5백만 원입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금액이죠.
누가, 왜 이런 공고문을 붙인 걸까요.
알고 보니까 주민들이 '할인 분양' 세대의 입주를 막기 위해 내붙인 거였습니다.
이 아파트는 올 초 입주를 시작했는데, 미분양이 나면서 건설업체가 할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기존 입주민 입장에선 몇 달 먼저 분양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자신들만 손해봤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겠죠.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할인 분양을 못 하게 막고 있는 겁니다.
논란이 일자 해당 건설업체는 "기존 입주자들과 협의를 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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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단지에 이런 공고문이 붙어 논란입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그런 건지, 보시죠.
문제가 된 공고문입니다.
'이사할 때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5백만 원' 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5만 원도 아니고 5백만 원입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금액이죠.
누가, 왜 이런 공고문을 붙인 걸까요.
알고 보니까 주민들이 '할인 분양' 세대의 입주를 막기 위해 내붙인 거였습니다.
이 아파트는 올 초 입주를 시작했는데, 미분양이 나면서 건설업체가 할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기존 입주민 입장에선 몇 달 먼저 분양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자신들만 손해봤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겠죠.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할인 분양을 못 하게 막고 있는 겁니다.
논란이 일자 해당 건설업체는 "기존 입주자들과 협의를 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보시죠, '공고문'.
최근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단지에 이런 공고문이 붙어 논란입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그런 건지, 보시죠.
문제가 된 공고문입니다.
'이사할 때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5백만 원' 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5만 원도 아니고 5백만 원입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금액이죠.
누가, 왜 이런 공고문을 붙인 걸까요.
알고 보니까 주민들이 '할인 분양' 세대의 입주를 막기 위해 내붙인 거였습니다.
이 아파트는 올 초 입주를 시작했는데, 미분양이 나면서 건설업체가 할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기존 입주민 입장에선 몇 달 먼저 분양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자신들만 손해봤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겠죠.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할인 분양을 못 하게 막고 있는 겁니다.
논란이 일자 해당 건설업체는 "기존 입주자들과 협의를 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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