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영산강 강변도로’ 마지막 구간 첫 삽…“명품 관광도로 육성”

입력 2023.10.25 (19:34) 수정 2023.10.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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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내년 세입 천억 원↓…비상재정 체제”

목포시는 정부의 지방교부세 규모 감축원칙에 따라 목포시 세입의 30%를 차지하는 교부세 중 5백억원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자체 수입인 지방세도 줄어들면서 내년도 세입은 올해 대비 천억원 이상 감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때문에 목포시는 공약사업의 시행 시기를 조절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마무리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재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장애인체전 중 접근성·이동 편의 중점 확보”

전남에서 다음 달 장애인체전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남도는 사회적 약자가 대거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장애인콜택시 운행 시간을 연장하고 식당과 숙소 출입구와 화장실에 간이경사로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29개 경기장에 80개 임시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장애인 권익보호에도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제27회 전남도민의 날 기념식’ 개최

제 27회 도민의 날 기념식이 '전남을 잇다, 세계로 날다'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올해 자랑스러운 전남인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선수와, 지역 의료 발전에 공헌한 박인호 목포한국병원장 등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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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전남] ‘영산강 강변도로’ 마지막 구간 첫 삽…“명품 관광도로 육성”
    • 입력 2023-10-25 19:34:04
    • 수정2023-10-25 20:04:39
    뉴스7(광주)
목포시 “내년 세입 천억 원↓…비상재정 체제”

목포시는 정부의 지방교부세 규모 감축원칙에 따라 목포시 세입의 30%를 차지하는 교부세 중 5백억원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자체 수입인 지방세도 줄어들면서 내년도 세입은 올해 대비 천억원 이상 감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때문에 목포시는 공약사업의 시행 시기를 조절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마무리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재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장애인체전 중 접근성·이동 편의 중점 확보”

전남에서 다음 달 장애인체전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남도는 사회적 약자가 대거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장애인콜택시 운행 시간을 연장하고 식당과 숙소 출입구와 화장실에 간이경사로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29개 경기장에 80개 임시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장애인 권익보호에도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제27회 전남도민의 날 기념식’ 개최

제 27회 도민의 날 기념식이 '전남을 잇다, 세계로 날다'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올해 자랑스러운 전남인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선수와, 지역 의료 발전에 공헌한 박인호 목포한국병원장 등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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