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코로나19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

입력 2023.10.29 (19:03) 수정 2023.10.29 (19: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대 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선지급된 재난지원금의 환수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영 여건이 심각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법률상 환수 의무 면제를 위한 소상공인법 개정을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상공인 57만 명이 8천억 원 규모의 환수금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당정대 “코로나19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
    • 입력 2023-10-29 19:03:29
    • 수정2023-10-29 19:08:06
    뉴스 7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대 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선지급된 재난지원금의 환수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영 여건이 심각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법률상 환수 의무 면제를 위한 소상공인법 개정을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상공인 57만 명이 8천억 원 규모의 환수금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