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말리다 책상 넘어뜨린 교사에 줄소송…‘교권 침해’”
입력 2023.10.30 (08:09)
수정 2023.10.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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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다투는 학생들을 말리기 위해 책상을 넘어뜨렸다 학부모로부터 고소 당한 초등교사에 대해 검찰과 법원이 아동학대가 아니라고 판단한 데 이어 해당 학교 교권보호위원회도 '교권 침해'라고 인정했습니다.
광주 모 초등학교는 최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학부모가 교사를 상대로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고 장기간 여러 소송을 제기해 해당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반복적으로 부당하게 간섭한 점을 인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교사 B 씨에 대해 심리 상담과 치료를 위한 요양 등의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모 초등학교는 최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학부모가 교사를 상대로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고 장기간 여러 소송을 제기해 해당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반복적으로 부당하게 간섭한 점을 인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교사 B 씨에 대해 심리 상담과 치료를 위한 요양 등의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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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움 말리다 책상 넘어뜨린 교사에 줄소송…‘교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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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0 08:09:39
- 수정2023-10-30 08:41:12
교실에서 다투는 학생들을 말리기 위해 책상을 넘어뜨렸다 학부모로부터 고소 당한 초등교사에 대해 검찰과 법원이 아동학대가 아니라고 판단한 데 이어 해당 학교 교권보호위원회도 '교권 침해'라고 인정했습니다.
광주 모 초등학교는 최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학부모가 교사를 상대로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고 장기간 여러 소송을 제기해 해당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반복적으로 부당하게 간섭한 점을 인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교사 B 씨에 대해 심리 상담과 치료를 위한 요양 등의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모 초등학교는 최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학부모가 교사를 상대로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고 장기간 여러 소송을 제기해 해당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반복적으로 부당하게 간섭한 점을 인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교사 B 씨에 대해 심리 상담과 치료를 위한 요양 등의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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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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