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도 ‘소 럼피스킨병’ 확진…전량 매몰처분

입력 2023.10.31 (10:21) 수정 2023.10.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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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어제(30일)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창원에서 확인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30일) 창원시 대산면 한 한우 농장에서 럼피스킨병 확진됨에 따라 해당 한우 농가에서 사육하던 소 29마리를 전량 매몰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경 10km 방역 지역 안에 454 농가 2만 마리의 이동을 제한 중이며 현재 추가 의심신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현재 발생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와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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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에서도 ‘소 럼피스킨병’ 확진…전량 매몰처분
    • 입력 2023-10-31 10:21:07
    • 수정2023-10-31 11:14:36
    930뉴스(창원)
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어제(30일)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창원에서 확인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30일) 창원시 대산면 한 한우 농장에서 럼피스킨병 확진됨에 따라 해당 한우 농가에서 사육하던 소 29마리를 전량 매몰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경 10km 방역 지역 안에 454 농가 2만 마리의 이동을 제한 중이며 현재 추가 의심신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현재 발생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와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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