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한·아세안 국가정원’ 예비타당성 대상 선정
입력 2023.10.31 (21:57)
수정 2023.10.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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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서울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거제 한·아세안 국가정원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했습니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거제시 동부면 산촌 간척지 일원 40만㎡에 천9백억 원을 들여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를 상징하는 테마정원과 수생정원 등을 조성합니다.
이 사업은 지난 2월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지만 대상에서 빠져 좌초 우려가 제기됐는데, 이번 선정으로 2030년 개원이 가능해졌습니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거제시 동부면 산촌 간척지 일원 40만㎡에 천9백억 원을 들여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를 상징하는 테마정원과 수생정원 등을 조성합니다.
이 사업은 지난 2월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지만 대상에서 빠져 좌초 우려가 제기됐는데, 이번 선정으로 2030년 개원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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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한·아세안 국가정원’ 예비타당성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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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1 21:57:38
- 수정2023-10-31 22:03:23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2023/10/31/80_7806732.jpg)
오늘(31일) 서울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거제 한·아세안 국가정원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했습니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거제시 동부면 산촌 간척지 일원 40만㎡에 천9백억 원을 들여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를 상징하는 테마정원과 수생정원 등을 조성합니다.
이 사업은 지난 2월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지만 대상에서 빠져 좌초 우려가 제기됐는데, 이번 선정으로 2030년 개원이 가능해졌습니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거제시 동부면 산촌 간척지 일원 40만㎡에 천9백억 원을 들여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를 상징하는 테마정원과 수생정원 등을 조성합니다.
이 사업은 지난 2월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지만 대상에서 빠져 좌초 우려가 제기됐는데, 이번 선정으로 2030년 개원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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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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