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상수지 4억 달러 적자

입력 2005.09.29 (22:0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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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늘 발표한 지난달 국제수지 동향에서 지난 7월에는 13억 8천만 달러 흑자 였던 경상수지가 지난달에는 4억달러 적자로 반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비스 수지는 해외여행자가 크게 늘고 특허권 사용료 지급도 증가해 적자 규모가 7월보다 3억 6천만 달러 늘어난 18억 6천만 달러로, 월간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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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경상수지 4억 달러 적자
    • 입력 2005-09-29 21:08: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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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늘 발표한 지난달 국제수지 동향에서 지난 7월에는 13억 8천만 달러 흑자 였던 경상수지가 지난달에는 4억달러 적자로 반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비스 수지는 해외여행자가 크게 늘고 특허권 사용료 지급도 증가해 적자 규모가 7월보다 3억 6천만 달러 늘어난 18억 6천만 달러로, 월간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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