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SK, “나를 따르라”

입력 2005.09.29 (22:0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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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시즌 강팀으로 꼽히고도 참담한 성적표를 남긴 프로농구 창원 LG와 서울 SK가 신선우 감독과 김태환 감독의 부임이후 강팀의 면모를 되찾고 있습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내로라하는 용병술에 코트에서 내뿜는 화려한 카리스마.

LG 신선우 감독과 SK 김태환 감독, 이들의 팀 재건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선우 감독 : “..”

<인터뷰> 김태환 감독 : “..”

신선우 감독의 조련으로 LG의 팀 분위기는 확실히 바뀌었습니다.
모래알 같던 조직력은 짜임새를 갖추고 있고, 선수단에 만연해있던 패배의식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인터뷰> 조우현 선수 : “..”

김태환 감독이 틀어 쥔 SK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는 마찬가집니다.
지난 시즌 뿔뿔이 흩어졌던 선수들은 하나로 뭉치기 시작했고 김 감독 특유의 공격농구는 위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희철 선수 : “..”

지난 시즌 나란히 참담한 한 해를 보냈던 LG와 SK...

새 감독 부임 후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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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LG-SK, “나를 따르라”
    • 입력 2005-09-29 21:50:4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지난시즌 강팀으로 꼽히고도 참담한 성적표를 남긴 프로농구 창원 LG와 서울 SK가 신선우 감독과 김태환 감독의 부임이후 강팀의 면모를 되찾고 있습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내로라하는 용병술에 코트에서 내뿜는 화려한 카리스마. LG 신선우 감독과 SK 김태환 감독, 이들의 팀 재건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선우 감독 : “..” <인터뷰> 김태환 감독 : “..” 신선우 감독의 조련으로 LG의 팀 분위기는 확실히 바뀌었습니다. 모래알 같던 조직력은 짜임새를 갖추고 있고, 선수단에 만연해있던 패배의식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인터뷰> 조우현 선수 : “..” 김태환 감독이 틀어 쥔 SK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는 마찬가집니다. 지난 시즌 뿔뿔이 흩어졌던 선수들은 하나로 뭉치기 시작했고 김 감독 특유의 공격농구는 위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희철 선수 : “..” 지난 시즌 나란히 참담한 한 해를 보냈던 LG와 SK... 새 감독 부임 후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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