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유명 사진관 연락 두절”…경찰 수사

입력 2023.11.02 (21:50) 수정 2023.11.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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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경찰서는 대전시 서구의 한 유명 아기 전문 사진관 대표가 아기 사진 촬영을 위한 계약금만 받고 잠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진관 대표는 업체의 공식 온라인 카페에 경영난으로 더이상 촬영이 불가능하다는 공지를 남긴 뒤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피해 규모는 피해자 5백여 명에 피해액은 5억 원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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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지역 유명 사진관 연락 두절”…경찰 수사
    • 입력 2023-11-02 21:50:30
    • 수정2023-11-02 22:00:31
    뉴스9(대전)
대전 서부경찰서는 대전시 서구의 한 유명 아기 전문 사진관 대표가 아기 사진 촬영을 위한 계약금만 받고 잠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진관 대표는 업체의 공식 온라인 카페에 경영난으로 더이상 촬영이 불가능하다는 공지를 남긴 뒤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피해 규모는 피해자 5백여 명에 피해액은 5억 원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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