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게 사겠다” 양파 3억 원어치 가로챈 40대 구속
입력 2023.11.06 (19:56)
수정 2023.11.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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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가 시중가보다 비싸게 사겠다며 익산지역 농민 5명에게 양파 3억 원어치를 가져간 뒤 값을 치르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지난 6월 사기를 당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지난 3일 도주한 여성을 강원도 한 식당에서 붙잡았습니다.
여성은 가로챈 양파를 팔고 받은 돈을 생활비와 유흥비로 모두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들은 지난 6월 사기를 당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지난 3일 도주한 여성을 강원도 한 식당에서 붙잡았습니다.
여성은 가로챈 양파를 팔고 받은 돈을 생활비와 유흥비로 모두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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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싸게 사겠다” 양파 3억 원어치 가로챈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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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6 19:56:12
- 수정2023-11-06 20:08:28
익산경찰서가 시중가보다 비싸게 사겠다며 익산지역 농민 5명에게 양파 3억 원어치를 가져간 뒤 값을 치르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지난 6월 사기를 당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지난 3일 도주한 여성을 강원도 한 식당에서 붙잡았습니다.
여성은 가로챈 양파를 팔고 받은 돈을 생활비와 유흥비로 모두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들은 지난 6월 사기를 당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지난 3일 도주한 여성을 강원도 한 식당에서 붙잡았습니다.
여성은 가로챈 양파를 팔고 받은 돈을 생활비와 유흥비로 모두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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