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정신질환자 입원 지원팀 운영
입력 2023.11.08 (08:19)
수정 2023.11.08 (08: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이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을 해칠 우려가 있는 정신 질환 추정자를 병원에 인계하는 별도 지원팀을 꾸리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기존에는 신고를 받은 현장 경찰관이,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병원 연계까지 도맡아 치안 공백 우려가 컸습니다.
이에 지원팀은 신고 대상 정신질환자를 현장 경찰관에게서 인수받아, 3일 안팎의 응급 입원까지 연계하는 등 지난 달말부터 하루 평균 3건의 현장 지원을 실시했습니다.
기존에는 신고를 받은 현장 경찰관이,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병원 연계까지 도맡아 치안 공백 우려가 컸습니다.
이에 지원팀은 신고 대상 정신질환자를 현장 경찰관에게서 인수받아, 3일 안팎의 응급 입원까지 연계하는 등 지난 달말부터 하루 평균 3건의 현장 지원을 실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찰, 정신질환자 입원 지원팀 운영
-
- 입력 2023-11-08 08:19:37
- 수정2023-11-08 08:53:06
대구경찰청이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을 해칠 우려가 있는 정신 질환 추정자를 병원에 인계하는 별도 지원팀을 꾸리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기존에는 신고를 받은 현장 경찰관이,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병원 연계까지 도맡아 치안 공백 우려가 컸습니다.
이에 지원팀은 신고 대상 정신질환자를 현장 경찰관에게서 인수받아, 3일 안팎의 응급 입원까지 연계하는 등 지난 달말부터 하루 평균 3건의 현장 지원을 실시했습니다.
기존에는 신고를 받은 현장 경찰관이,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병원 연계까지 도맡아 치안 공백 우려가 컸습니다.
이에 지원팀은 신고 대상 정신질환자를 현장 경찰관에게서 인수받아, 3일 안팎의 응급 입원까지 연계하는 등 지난 달말부터 하루 평균 3건의 현장 지원을 실시했습니다.
-
-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신주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