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로이 킨, “맨유 떠나겠다” 外 2건

입력 2005.09.30 (22:0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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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터줏대감` 로이킨이 올 시즌 후 팀을 떠나겠다고 밝혀 향후 박지성의 주전확보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치열한 주전경쟁을 벌이고 있는 박지성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35살 백전노장 로이 킨이 맨유 티비와의 인터뷰에서 선수생활을 1,2년 더 하고 싶지만맨유에서는 안 할 것이며 맨유 역시 로이킨과의 재계약 의사가 없을 것이라고 밝혀눈길을 끌었습니다.
크릴리야와 알크마르의 우에파컵 1라운드 2차전.

크릴리야의 바바가 그림같은 오버헤드킥 골을 터트립니다. 그러나, 크릴리야의 흥분한 수비수가 퇴장 당하면서 분위기가 급반전됩니다.
제공권을 앞세운 알크마르의 연속 헤딩골이 이어집니다.
페널티킥 쐐기골까지 보탠 알크마르는 크릴리야를 3대 1로 제압하고 우에파컵 1라운드를 통과했습니다.
`탱크` 최경주가 PGA 투어 크라이슬러클래식 1라운드에서 8언더파로 선두에 2타 뒤진 2위에 올라 슬럼프 탈출의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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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스포츠]로이 킨, “맨유 떠나겠다” 外 2건
    • 입력 2005-09-30 21:53:59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터줏대감` 로이킨이 올 시즌 후 팀을 떠나겠다고 밝혀 향후 박지성의 주전확보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치열한 주전경쟁을 벌이고 있는 박지성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35살 백전노장 로이 킨이 맨유 티비와의 인터뷰에서 선수생활을 1,2년 더 하고 싶지만맨유에서는 안 할 것이며 맨유 역시 로이킨과의 재계약 의사가 없을 것이라고 밝혀눈길을 끌었습니다. 크릴리야와 알크마르의 우에파컵 1라운드 2차전. 크릴리야의 바바가 그림같은 오버헤드킥 골을 터트립니다. 그러나, 크릴리야의 흥분한 수비수가 퇴장 당하면서 분위기가 급반전됩니다. 제공권을 앞세운 알크마르의 연속 헤딩골이 이어집니다. 페널티킥 쐐기골까지 보탠 알크마르는 크릴리야를 3대 1로 제압하고 우에파컵 1라운드를 통과했습니다. `탱크` 최경주가 PGA 투어 크라이슬러클래식 1라운드에서 8언더파로 선두에 2타 뒤진 2위에 올라 슬럼프 탈출의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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