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고, 민주열사 동문 기리는‘기억이음 벽’ 조성
입력 2023.11.08 (21:55)
수정 2023.11.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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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고교생들이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동문을 기리는 공간을 직접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남여고는 전남여고 광주학생독립운동발상지 탑 앞에서 '기억이음 벽 열림식'을 열고 추모 공간을 공개했습니다.
기억이음 벽은 '들불야학' 노동운동을 한 고 박기순 씨와 5·18 부상 후유증으로 숨진 김경희 씨, 군사독재에 맞서 투쟁하다 산화한 박선영 씨 등 전남여고 출신 세 명의 열사를 기리는 공간으로, 학생들이 작품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전남여고는 전남여고 광주학생독립운동발상지 탑 앞에서 '기억이음 벽 열림식'을 열고 추모 공간을 공개했습니다.
기억이음 벽은 '들불야학' 노동운동을 한 고 박기순 씨와 5·18 부상 후유증으로 숨진 김경희 씨, 군사독재에 맞서 투쟁하다 산화한 박선영 씨 등 전남여고 출신 세 명의 열사를 기리는 공간으로, 학생들이 작품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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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여고, 민주열사 동문 기리는‘기억이음 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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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8 21:55:52
- 수정2023-11-08 22:01:41
광주지역 고교생들이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동문을 기리는 공간을 직접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남여고는 전남여고 광주학생독립운동발상지 탑 앞에서 '기억이음 벽 열림식'을 열고 추모 공간을 공개했습니다.
기억이음 벽은 '들불야학' 노동운동을 한 고 박기순 씨와 5·18 부상 후유증으로 숨진 김경희 씨, 군사독재에 맞서 투쟁하다 산화한 박선영 씨 등 전남여고 출신 세 명의 열사를 기리는 공간으로, 학생들이 작품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전남여고는 전남여고 광주학생독립운동발상지 탑 앞에서 '기억이음 벽 열림식'을 열고 추모 공간을 공개했습니다.
기억이음 벽은 '들불야학' 노동운동을 한 고 박기순 씨와 5·18 부상 후유증으로 숨진 김경희 씨, 군사독재에 맞서 투쟁하다 산화한 박선영 씨 등 전남여고 출신 세 명의 열사를 기리는 공간으로, 학생들이 작품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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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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