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좀 떠봐, 제발”…소방대원, 강아지 살리려 심폐소생술 [잇슈 키워드]
입력 2023.11.10 (07:31)
수정 2023.11.1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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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 '소방관'.
어제는 소방의 날이었습니다.
인명을 구하기 위해선 불길 속도 마다치 않는 소방관들 덕분에, 우리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건데요.
최근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강아지 한 마리가 몸을 축 늘어뜨린 채 움직이지 않습니다.
소방대원 두 명이 연신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그제 충남 청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을 수색하던 소방대원들이 화상을 입고 숨을 쉬지 않은 반려견을 찾아냈습니다.
7분가량 이어진 심폐소생술 끝에 살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반려견은 지금은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불로 상당한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이 크지만, 반려견의 꺼진 생명을 되살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화재는 음식물 취급 부주의 때문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불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어제는 소방의 날이었습니다.
인명을 구하기 위해선 불길 속도 마다치 않는 소방관들 덕분에, 우리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건데요.
최근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강아지 한 마리가 몸을 축 늘어뜨린 채 움직이지 않습니다.
소방대원 두 명이 연신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그제 충남 청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을 수색하던 소방대원들이 화상을 입고 숨을 쉬지 않은 반려견을 찾아냈습니다.
7분가량 이어진 심폐소생술 끝에 살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반려견은 지금은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불로 상당한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이 크지만, 반려견의 꺼진 생명을 되살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화재는 음식물 취급 부주의 때문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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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0 07:31:44
- 수정2023-11-10 07: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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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소방의 날이었습니다.
인명을 구하기 위해선 불길 속도 마다치 않는 소방관들 덕분에, 우리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건데요.
최근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강아지 한 마리가 몸을 축 늘어뜨린 채 움직이지 않습니다.
소방대원 두 명이 연신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그제 충남 청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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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가량 이어진 심폐소생술 끝에 살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반려견은 지금은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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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한 마리가 몸을 축 늘어뜨린 채 움직이지 않습니다.
소방대원 두 명이 연신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그제 충남 청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을 수색하던 소방대원들이 화상을 입고 숨을 쉬지 않은 반려견을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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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불로 상당한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이 크지만, 반려견의 꺼진 생명을 되살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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