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앱 교제 남성들로부터 30억 원 가로채

입력 2023.11.10 (07:54) 수정 2023.11.10 (08: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남성들에게 자신이 부유층인 것처럼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무직이었던 A씨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소개팅 앱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자신이 예술가, 갤러리 관장 등이라고 속여 교제 남성들로부터 사업자금 등의 명목으로 30여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개팅 앱 교제 남성들로부터 30억 원 가로채
    • 입력 2023-11-10 07:54:10
    • 수정2023-11-10 08:16:48
    뉴스광장(울산)
울산 울주경찰서는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남성들에게 자신이 부유층인 것처럼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무직이었던 A씨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소개팅 앱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자신이 예술가, 갤러리 관장 등이라고 속여 교제 남성들로부터 사업자금 등의 명목으로 30여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