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초광역 경제공동체 연합’ 제안
입력 2023.11.10 (08:20)
수정 2023.11.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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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서울 메가시티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비수도권의 '초광역 경제공동체연합'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입장문에서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서울 중심의 일극 체제' 회귀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면서, "인접 시·도의 광역교통망 등을 통해 공동의 경제·생활권을 가진 '초광역 경제공동체연합'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정부가 광역 시·도 단위 공동연합체에 연방제 수준의 행·재정적 권한을 대폭 위임해 효율적 지역 발전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입장문에서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서울 중심의 일극 체제' 회귀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면서, "인접 시·도의 광역교통망 등을 통해 공동의 경제·생활권을 가진 '초광역 경제공동체연합'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정부가 광역 시·도 단위 공동연합체에 연방제 수준의 행·재정적 권한을 대폭 위임해 효율적 지역 발전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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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초광역 경제공동체 연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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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0 08:20:03
- 수정2023-11-10 08:54:01

김영록 전남지사가 서울 메가시티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비수도권의 '초광역 경제공동체연합'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입장문에서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서울 중심의 일극 체제' 회귀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면서, "인접 시·도의 광역교통망 등을 통해 공동의 경제·생활권을 가진 '초광역 경제공동체연합'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정부가 광역 시·도 단위 공동연합체에 연방제 수준의 행·재정적 권한을 대폭 위임해 효율적 지역 발전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입장문에서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서울 중심의 일극 체제' 회귀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면서, "인접 시·도의 광역교통망 등을 통해 공동의 경제·생활권을 가진 '초광역 경제공동체연합'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정부가 광역 시·도 단위 공동연합체에 연방제 수준의 행·재정적 권한을 대폭 위임해 효율적 지역 발전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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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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