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오는 5일 프로 전향 外 4건

입력 2005.10.01 (21:4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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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골퍼 미셸 위가 오는 5일 프로골퍼로 전향한다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보도했습니다.
ESPN 인터넷판은 미셸 위가 오는 5일 하와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전향을 선언한 뒤 13일 개막하는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데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SPN은 또 미셸 위가 각종 계약을 통해 여자골프 사상 전례가 없는 연간 천 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테드 퍼디가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7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박도규는 5언더파 2위,장익제는 4언더파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세르비아몬테니그로의 얀코비치가 한솔코리아오픈 단식 결승에 올랐습니다.
얀코비치는 오늘 올림픽 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단식 4강전에서 프랑스의 골로방을 2대1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체코의 바이디소바도 콜롬비아의 카스타노를 2대0으로 제치고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문화관광부장관기 학생종별탁구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대학이 강원대학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천안에서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과 갤러리들을 상대로 원포인트 클리닉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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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 위, 오는 5일 프로 전향 外 4건
    • 입력 2005-10-01 21:27:1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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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골퍼 미셸 위가 오는 5일 프로골퍼로 전향한다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보도했습니다. ESPN 인터넷판은 미셸 위가 오는 5일 하와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전향을 선언한 뒤 13일 개막하는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데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SPN은 또 미셸 위가 각종 계약을 통해 여자골프 사상 전례가 없는 연간 천 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테드 퍼디가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7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박도규는 5언더파 2위,장익제는 4언더파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세르비아몬테니그로의 얀코비치가 한솔코리아오픈 단식 결승에 올랐습니다. 얀코비치는 오늘 올림픽 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단식 4강전에서 프랑스의 골로방을 2대1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체코의 바이디소바도 콜롬비아의 카스타노를 2대0으로 제치고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문화관광부장관기 학생종별탁구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대학이 강원대학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천안에서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과 갤러리들을 상대로 원포인트 클리닉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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