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 옮겨 의원직 상실, 의회 전수조사해야”
입력 2023.11.13 (21:56)
수정 2023.11.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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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원이 주소지를 옮겼다 의원직을 잃을 처지에 놓인 가운데,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지난 4월 대구 중구의원이 남구로 주소지를 옮겼다가 의원직을 잃은 지 일곱 달 만에 또 같은 일이 또 발각됐다며, 전국적으로 대구 지방의회의 위상을 추락시킨 심각한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각 지방의회는 물론 정당 차원에서 전수조사를 신속히 시행하고, 소속 정당은 시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지난 4월 대구 중구의원이 남구로 주소지를 옮겼다가 의원직을 잃은 지 일곱 달 만에 또 같은 일이 또 발각됐다며, 전국적으로 대구 지방의회의 위상을 추락시킨 심각한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각 지방의회는 물론 정당 차원에서 전수조사를 신속히 시행하고, 소속 정당은 시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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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지 옮겨 의원직 상실, 의회 전수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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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3 21:56:19
- 수정2023-11-13 22:03:52
대구 수성구의원이 주소지를 옮겼다 의원직을 잃을 처지에 놓인 가운데,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지난 4월 대구 중구의원이 남구로 주소지를 옮겼다가 의원직을 잃은 지 일곱 달 만에 또 같은 일이 또 발각됐다며, 전국적으로 대구 지방의회의 위상을 추락시킨 심각한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각 지방의회는 물론 정당 차원에서 전수조사를 신속히 시행하고, 소속 정당은 시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지난 4월 대구 중구의원이 남구로 주소지를 옮겼다가 의원직을 잃은 지 일곱 달 만에 또 같은 일이 또 발각됐다며, 전국적으로 대구 지방의회의 위상을 추락시킨 심각한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각 지방의회는 물론 정당 차원에서 전수조사를 신속히 시행하고, 소속 정당은 시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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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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