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엔사, “한반도 유사시 공동대응” 선언
입력 2023.11.14 (17:16)
수정 2023.11.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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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17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의 국방장관과 대표가 참여하는 국제회의가 오늘 서울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유엔사는 자유, 민주주의, 법치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는 국제 연대의 모범 사례"라며 "북한의 군사도발에 대한 강력한 억제의 상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회의는 북한의 위협에 맞서 회원국 간 연대를 더욱 강화하는 자리"라며 북한이 또다시 불법 남침을 한다면 국제사회의 강력한 응징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유엔사는 자유, 민주주의, 법치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는 국제 연대의 모범 사례"라며 "북한의 군사도발에 대한 강력한 억제의 상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회의는 북한의 위협에 맞서 회원국 간 연대를 더욱 강화하는 자리"라며 북한이 또다시 불법 남침을 한다면 국제사회의 강력한 응징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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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엔사, “한반도 유사시 공동대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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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4 17:16:16
- 수정2023-11-14 17:21:02
한국과 17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의 국방장관과 대표가 참여하는 국제회의가 오늘 서울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유엔사는 자유, 민주주의, 법치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는 국제 연대의 모범 사례"라며 "북한의 군사도발에 대한 강력한 억제의 상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회의는 북한의 위협에 맞서 회원국 간 연대를 더욱 강화하는 자리"라며 북한이 또다시 불법 남침을 한다면 국제사회의 강력한 응징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유엔사는 자유, 민주주의, 법치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는 국제 연대의 모범 사례"라며 "북한의 군사도발에 대한 강력한 억제의 상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회의는 북한의 위협에 맞서 회원국 간 연대를 더욱 강화하는 자리"라며 북한이 또다시 불법 남침을 한다면 국제사회의 강력한 응징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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