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 철회 촉구
입력 2023.11.14 (19:39)
수정 2023.11.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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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녹색당 대구시당 등 대구지역 14개 정당,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교통요금 인상 철회를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가 다음 달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겠다고 한 것은 경제위기와 물가상승의 결과를 시민에게 전가하는 거라며, 승용차 중심의 교통 체계 구축과 대중교통 체질 개선이 먼저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오는 16일 여는 공청회는 요식 행위에 불과하다며 인상 방침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가 다음 달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겠다고 한 것은 경제위기와 물가상승의 결과를 시민에게 전가하는 거라며, 승용차 중심의 교통 체계 구축과 대중교통 체질 개선이 먼저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오는 16일 여는 공청회는 요식 행위에 불과하다며 인상 방침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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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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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4 19:39:29
- 수정2023-11-14 19:43:36
정의당, 녹색당 대구시당 등 대구지역 14개 정당,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교통요금 인상 철회를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가 다음 달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겠다고 한 것은 경제위기와 물가상승의 결과를 시민에게 전가하는 거라며, 승용차 중심의 교통 체계 구축과 대중교통 체질 개선이 먼저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오는 16일 여는 공청회는 요식 행위에 불과하다며 인상 방침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가 다음 달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겠다고 한 것은 경제위기와 물가상승의 결과를 시민에게 전가하는 거라며, 승용차 중심의 교통 체계 구축과 대중교통 체질 개선이 먼저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오는 16일 여는 공청회는 요식 행위에 불과하다며 인상 방침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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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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