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W] 4년 만에 ‘노마스크 수능’ 외
입력 2023.11.15 (23:39)
수정 2023.11.1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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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전해드리는 큐레이터W입니다.
먼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수능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4년 만에 ‘노마스크 수능’
오늘 전국 시험장에서 수능 예비소집이 있었습니다.
내일 수능은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치러집니다.
몇 년간 사라졌던 후배들의 응원행사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수험생들은 미리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며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올해부턴 코로나19 확진자도 일반 수험생과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다만 마스크를 쓰고 별도 장소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시험장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개 식용’ 법률로 종식
정부가 '개 식용 종식'을 공식화하기로 했습니다.
40년 넘게 이어져온 논란에 마침표를 찍을지 주목됩니다.
[뉴스9/1991년 11월 19일 : "개고기를 먹는 것은 특히 서양 사람들에게, 동물 애호가들에겐 항의거리가 되곤 했지만..."]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제기된 개 식용 논란.
정부가 '개 식용' 종식을 공식화하는 법안을 국회에 내기로 했습니다.
5년 안에 금지한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개 사육 농가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정부는 이르면 모레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도심 옥상에 ‘스마트팜’
서울 도심 한복판 건물 옥상에 첫 '스마트팜'이 지어졌습니다.
작물 재배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과 온실 가스 감축 효과도 있습니다.
고층 빌딩 옥상에 대형 온실이 자리 잡았습니다.
파프리카 등 채소를 재배하는 '일체형 옥상 스마트팜'입니다.
건물과 온실의 에너지를 교환하는 기술이 적용돼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데요.
냉난방 에너지는 20%, 온실 가스는 30% 정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큐레이터W였습니다.
먼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수능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4년 만에 ‘노마스크 수능’
오늘 전국 시험장에서 수능 예비소집이 있었습니다.
내일 수능은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치러집니다.
몇 년간 사라졌던 후배들의 응원행사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수험생들은 미리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며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올해부턴 코로나19 확진자도 일반 수험생과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다만 마스크를 쓰고 별도 장소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시험장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개 식용’ 법률로 종식
정부가 '개 식용 종식'을 공식화하기로 했습니다.
40년 넘게 이어져온 논란에 마침표를 찍을지 주목됩니다.
[뉴스9/1991년 11월 19일 : "개고기를 먹는 것은 특히 서양 사람들에게, 동물 애호가들에겐 항의거리가 되곤 했지만..."]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제기된 개 식용 논란.
정부가 '개 식용' 종식을 공식화하는 법안을 국회에 내기로 했습니다.
5년 안에 금지한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개 사육 농가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정부는 이르면 모레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도심 옥상에 ‘스마트팜’
서울 도심 한복판 건물 옥상에 첫 '스마트팜'이 지어졌습니다.
작물 재배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과 온실 가스 감축 효과도 있습니다.
고층 빌딩 옥상에 대형 온실이 자리 잡았습니다.
파프리카 등 채소를 재배하는 '일체형 옥상 스마트팜'입니다.
건물과 온실의 에너지를 교환하는 기술이 적용돼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데요.
냉난방 에너지는 20%, 온실 가스는 30% 정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큐레이터W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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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1-16 03:01:45

간추린 뉴스 전해드리는 큐레이터W입니다.
먼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수능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4년 만에 ‘노마스크 수능’
오늘 전국 시험장에서 수능 예비소집이 있었습니다.
내일 수능은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치러집니다.
몇 년간 사라졌던 후배들의 응원행사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수험생들은 미리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며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올해부턴 코로나19 확진자도 일반 수험생과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다만 마스크를 쓰고 별도 장소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시험장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개 식용’ 법률로 종식
정부가 '개 식용 종식'을 공식화하기로 했습니다.
40년 넘게 이어져온 논란에 마침표를 찍을지 주목됩니다.
[뉴스9/1991년 11월 19일 : "개고기를 먹는 것은 특히 서양 사람들에게, 동물 애호가들에겐 항의거리가 되곤 했지만..."]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제기된 개 식용 논란.
정부가 '개 식용' 종식을 공식화하는 법안을 국회에 내기로 했습니다.
5년 안에 금지한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개 사육 농가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정부는 이르면 모레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도심 옥상에 ‘스마트팜’
서울 도심 한복판 건물 옥상에 첫 '스마트팜'이 지어졌습니다.
작물 재배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과 온실 가스 감축 효과도 있습니다.
고층 빌딩 옥상에 대형 온실이 자리 잡았습니다.
파프리카 등 채소를 재배하는 '일체형 옥상 스마트팜'입니다.
건물과 온실의 에너지를 교환하는 기술이 적용돼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데요.
냉난방 에너지는 20%, 온실 가스는 30% 정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큐레이터W였습니다.
먼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수능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4년 만에 ‘노마스크 수능’
오늘 전국 시험장에서 수능 예비소집이 있었습니다.
내일 수능은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치러집니다.
몇 년간 사라졌던 후배들의 응원행사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수험생들은 미리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며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올해부턴 코로나19 확진자도 일반 수험생과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다만 마스크를 쓰고 별도 장소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시험장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개 식용’ 법률로 종식
정부가 '개 식용 종식'을 공식화하기로 했습니다.
40년 넘게 이어져온 논란에 마침표를 찍을지 주목됩니다.
[뉴스9/1991년 11월 19일 : "개고기를 먹는 것은 특히 서양 사람들에게, 동물 애호가들에겐 항의거리가 되곤 했지만..."]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제기된 개 식용 논란.
정부가 '개 식용' 종식을 공식화하는 법안을 국회에 내기로 했습니다.
5년 안에 금지한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개 사육 농가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정부는 이르면 모레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도심 옥상에 ‘스마트팜’
서울 도심 한복판 건물 옥상에 첫 '스마트팜'이 지어졌습니다.
작물 재배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과 온실 가스 감축 효과도 있습니다.
고층 빌딩 옥상에 대형 온실이 자리 잡았습니다.
파프리카 등 채소를 재배하는 '일체형 옥상 스마트팜'입니다.
건물과 온실의 에너지를 교환하는 기술이 적용돼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데요.
냉난방 에너지는 20%, 온실 가스는 30% 정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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