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형 응급이송체계’ 가시적 성과
입력 2023.11.16 (19:51)
수정 2023.11.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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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지난 7월부터 응급환자 이송 개선책을 시행한 이후 이송 지연 사례가 20% 이상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지난 8월과 9월 두 달간 대구에서 응급환자 이송 시간이 10분 이상 걸린 사례가 하루 17.3명으로 이전보다 26% 감소했습니다.
또 준 응급 환자의 경우에도 이송 시간이 10분 이상 걸린 사례가 이전보다 16% 줄었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지난 8월과 9월 두 달간 대구에서 응급환자 이송 시간이 10분 이상 걸린 사례가 하루 17.3명으로 이전보다 26% 감소했습니다.
또 준 응급 환자의 경우에도 이송 시간이 10분 이상 걸린 사례가 이전보다 1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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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형 응급이송체계’ 가시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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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6 19:51:37
- 수정2023-11-16 19:56:28
대구시가 지난 7월부터 응급환자 이송 개선책을 시행한 이후 이송 지연 사례가 20% 이상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지난 8월과 9월 두 달간 대구에서 응급환자 이송 시간이 10분 이상 걸린 사례가 하루 17.3명으로 이전보다 26% 감소했습니다.
또 준 응급 환자의 경우에도 이송 시간이 10분 이상 걸린 사례가 이전보다 16% 줄었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지난 8월과 9월 두 달간 대구에서 응급환자 이송 시간이 10분 이상 걸린 사례가 하루 17.3명으로 이전보다 26% 감소했습니다.
또 준 응급 환자의 경우에도 이송 시간이 10분 이상 걸린 사례가 이전보다 1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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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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