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실업급여 부정수급 67명 적발…12억 원 환수
입력 2023.11.17 (19:34)
수정 2023.11.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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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3월부터 부산과 울산, 경남의 실업급여 부정수급 기획조사를 통해 67명의 부정수급자를 적발하고, 12억 원을 환수했습니다.
적발 사례는 자진 퇴사로 회사를 그만둔 뒤 지인 회사에 단기간 고용보험 가입을 부탁해 허위로 실업급여를 타낸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용노동청은 허위로 고용보험을 들어준 사업주 등 65명에 대해 형사처분 할 계획입니다.
적발 사례는 자진 퇴사로 회사를 그만둔 뒤 지인 회사에 단기간 고용보험 가입을 부탁해 허위로 실업급여를 타낸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용노동청은 허위로 고용보험을 들어준 사업주 등 65명에 대해 형사처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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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실업급여 부정수급 67명 적발…12억 원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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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7 19:34:25
- 수정2023-11-17 19:43:13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3월부터 부산과 울산, 경남의 실업급여 부정수급 기획조사를 통해 67명의 부정수급자를 적발하고, 12억 원을 환수했습니다.
적발 사례는 자진 퇴사로 회사를 그만둔 뒤 지인 회사에 단기간 고용보험 가입을 부탁해 허위로 실업급여를 타낸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용노동청은 허위로 고용보험을 들어준 사업주 등 65명에 대해 형사처분 할 계획입니다.
적발 사례는 자진 퇴사로 회사를 그만둔 뒤 지인 회사에 단기간 고용보험 가입을 부탁해 허위로 실업급여를 타낸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용노동청은 허위로 고용보험을 들어준 사업주 등 65명에 대해 형사처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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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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