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1회용품 사용 많은데 분리배출 안돼”
입력 2023.11.19 (21:47)
수정 2023.11.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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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장 등에서 쓰레기 혼합 배출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달(10월) 광주에서 개최된 축제와 행사 39곳의 1회용품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분리배출함이 설치된 건 1/3인 13곳에 그쳤습니다.
또, 39곳 행사장 모두 1회용 컵이 배출됐고 35곳에서 페트 생수병을 제공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달(10월) 광주에서 개최된 축제와 행사 39곳의 1회용품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분리배출함이 설치된 건 1/3인 13곳에 그쳤습니다.
또, 39곳 행사장 모두 1회용 컵이 배출됐고 35곳에서 페트 생수병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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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1회용품 사용 많은데 분리배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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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9 21:47:00
- 수정2023-11-19 22:04:35

지역 축제장 등에서 쓰레기 혼합 배출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달(10월) 광주에서 개최된 축제와 행사 39곳의 1회용품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분리배출함이 설치된 건 1/3인 13곳에 그쳤습니다.
또, 39곳 행사장 모두 1회용 컵이 배출됐고 35곳에서 페트 생수병을 제공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달(10월) 광주에서 개최된 축제와 행사 39곳의 1회용품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분리배출함이 설치된 건 1/3인 13곳에 그쳤습니다.
또, 39곳 행사장 모두 1회용 컵이 배출됐고 35곳에서 페트 생수병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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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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