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럼피스킨 방역 이동금지 위반 차량 조사
입력 2023.11.20 (21:45)
수정 2023.11.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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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럼피스킨'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여드레 동안 전북지역 모든 농장의 소와 분뇨 이동이 전면 중단된 가운데, 전라북도가 이 기간, 소와 분뇨를 불법 운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각각 천십여 대, 4백80여 대를 확인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위성항법장치 GPS 등을 통해 해당 차량이 이동 금지 조치를 위반했는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이를 어긴 축산 농가 등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 벌금을 물릴 방침입니다.
방역 당국은 위성항법장치 GPS 등을 통해 해당 차량이 이동 금지 조치를 위반했는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이를 어긴 축산 농가 등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 벌금을 물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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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럼피스킨 방역 이동금지 위반 차량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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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0 21:45:23
- 수정2023-11-20 21:49:03
소 '럼피스킨'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여드레 동안 전북지역 모든 농장의 소와 분뇨 이동이 전면 중단된 가운데, 전라북도가 이 기간, 소와 분뇨를 불법 운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각각 천십여 대, 4백80여 대를 확인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위성항법장치 GPS 등을 통해 해당 차량이 이동 금지 조치를 위반했는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이를 어긴 축산 농가 등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 벌금을 물릴 방침입니다.
방역 당국은 위성항법장치 GPS 등을 통해 해당 차량이 이동 금지 조치를 위반했는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이를 어긴 축산 농가 등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 벌금을 물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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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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