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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홈 개막전서 분패

입력 2023.11.21 (09:58) 수정 2023.11.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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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홈 개막전에서 BNK 썸 농구단이 청주 KB 스타즈에 62대 83로 졌습니다.

BNK 썸은 국가대표 3인방인 진안과 안혜지, 이소희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KB스타즈의 연이은 공격에 승기를 내줬습니다.

BNK 썸은 오는 25일 토요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하나원큐와 두번째 홈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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