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일회용품 규제 철회 정부 규탄…원안대로”

입력 2023.11.21 (21:50) 수정 2023.11.21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환경운동연합이 오늘(21)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 전국 시행 백지화에 이어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철회한 환경부를 규탄하며, 원안대로 규제를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부의 일관성 없는 환경 정책에 현장 소상공인들 혼란만 커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환경 오염 해결을 위해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를 줄이는 우호국 연합에 가입하고도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철회한 것은 국제적인 흐름에 역행하는 거라고 지적하며, 제도를 보완해 시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단체 “일회용품 규제 철회 정부 규탄…원안대로”
    • 입력 2023-11-21 21:50:13
    • 수정2023-11-21 21:59:51
    뉴스9(전주)
전북 환경운동연합이 오늘(21)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 전국 시행 백지화에 이어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철회한 환경부를 규탄하며, 원안대로 규제를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부의 일관성 없는 환경 정책에 현장 소상공인들 혼란만 커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환경 오염 해결을 위해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를 줄이는 우호국 연합에 가입하고도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철회한 것은 국제적인 흐름에 역행하는 거라고 지적하며, 제도를 보완해 시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