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진천서 빈대 추가 확인 외
입력 2023.11.23 (19:51)
수정 2023.11.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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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와 진천에서 빈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늘 청주의 가정집 두 곳과 진천의 숙박시설 등 모두 3곳에서 빈대가 추가로 확인돼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빈대 확산 차단을 위해 합동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취약시설 만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북 지역 모기 지난해보다 20%↑…활동도 많아”
충북의 모기가 한 해 사이 크게 늘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채집한 감염병 매개 모기는 32,000마리로 지난해보다 20%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가을은 평년보다 따뜻해 한해 전보다 모기가 2.2배 많았습니다.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 뇌염이나 뎅기열 등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 정책 마련해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일회용품 규제를 철회한 환경부와 별개로 청주시가 더 엄격한 일회용품 저감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낸 성명에서 청주 지역에서 소각되는 민간 폐기물량이 전체의 18%에 달하는 만큼 일회용품을 포함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주시, ‘소통 서포터즈’ 성과 발표회 열어
청주시가 지난 4월 조직문화 혁신을 목표로 조직한 자발적 공무원 모임 '소통 서포터즈'의 성과 발표회가 오늘 청주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서포터즈는 이 자리에서 불합리한 조직 문화 개선과 관련해 그간 동료들과 나눈 의견과 다른 자치단체의 우수 사례 등을 발표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늘 청주의 가정집 두 곳과 진천의 숙박시설 등 모두 3곳에서 빈대가 추가로 확인돼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빈대 확산 차단을 위해 합동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취약시설 만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북 지역 모기 지난해보다 20%↑…활동도 많아”
충북의 모기가 한 해 사이 크게 늘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채집한 감염병 매개 모기는 32,000마리로 지난해보다 20%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가을은 평년보다 따뜻해 한해 전보다 모기가 2.2배 많았습니다.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 뇌염이나 뎅기열 등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 정책 마련해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일회용품 규제를 철회한 환경부와 별개로 청주시가 더 엄격한 일회용품 저감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낸 성명에서 청주 지역에서 소각되는 민간 폐기물량이 전체의 18%에 달하는 만큼 일회용품을 포함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주시, ‘소통 서포터즈’ 성과 발표회 열어
청주시가 지난 4월 조직문화 혁신을 목표로 조직한 자발적 공무원 모임 '소통 서포터즈'의 성과 발표회가 오늘 청주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서포터즈는 이 자리에서 불합리한 조직 문화 개선과 관련해 그간 동료들과 나눈 의견과 다른 자치단체의 우수 사례 등을 발표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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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청주·진천서 빈대 추가 확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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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3 19:51:21
- 수정2023-11-23 20:09:30
청주와 진천에서 빈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늘 청주의 가정집 두 곳과 진천의 숙박시설 등 모두 3곳에서 빈대가 추가로 확인돼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빈대 확산 차단을 위해 합동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취약시설 만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북 지역 모기 지난해보다 20%↑…활동도 많아”
충북의 모기가 한 해 사이 크게 늘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채집한 감염병 매개 모기는 32,000마리로 지난해보다 20%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가을은 평년보다 따뜻해 한해 전보다 모기가 2.2배 많았습니다.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 뇌염이나 뎅기열 등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 정책 마련해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일회용품 규제를 철회한 환경부와 별개로 청주시가 더 엄격한 일회용품 저감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낸 성명에서 청주 지역에서 소각되는 민간 폐기물량이 전체의 18%에 달하는 만큼 일회용품을 포함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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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지난 4월 조직문화 혁신을 목표로 조직한 자발적 공무원 모임 '소통 서포터즈'의 성과 발표회가 오늘 청주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서포터즈는 이 자리에서 불합리한 조직 문화 개선과 관련해 그간 동료들과 나눈 의견과 다른 자치단체의 우수 사례 등을 발표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늘 청주의 가정집 두 곳과 진천의 숙박시설 등 모두 3곳에서 빈대가 추가로 확인돼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빈대 확산 차단을 위해 합동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취약시설 만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북 지역 모기 지난해보다 20%↑…활동도 많아”
충북의 모기가 한 해 사이 크게 늘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채집한 감염병 매개 모기는 32,000마리로 지난해보다 20%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가을은 평년보다 따뜻해 한해 전보다 모기가 2.2배 많았습니다.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 뇌염이나 뎅기열 등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 정책 마련해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일회용품 규제를 철회한 환경부와 별개로 청주시가 더 엄격한 일회용품 저감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낸 성명에서 청주 지역에서 소각되는 민간 폐기물량이 전체의 18%에 달하는 만큼 일회용품을 포함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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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지난 4월 조직문화 혁신을 목표로 조직한 자발적 공무원 모임 '소통 서포터즈'의 성과 발표회가 오늘 청주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서포터즈는 이 자리에서 불합리한 조직 문화 개선과 관련해 그간 동료들과 나눈 의견과 다른 자치단체의 우수 사례 등을 발표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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