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 의혹’ 생활폐기물업체 대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3.11.24 (23:23) 수정 2023.11.24 (23: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위 의혹을 받던 울산 울주군의 한 생활폐기물 처리 업체 전 대표이사 A 씨가 업체 작업장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7월 울주군청은 해당 업체가 건축폐기물을 몰래 취급하고 임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울산경찰청은 지난 3일 업체 사무실과 작업장 등의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A 씨는 압수수색이 진행된 다음 날인 지난 4일 작업장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위 의혹’ 생활폐기물업체 대표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3-11-24 23:23:51
    • 수정2023-11-24 23:33:14
    뉴스9(울산)
비위 의혹을 받던 울산 울주군의 한 생활폐기물 처리 업체 전 대표이사 A 씨가 업체 작업장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7월 울주군청은 해당 업체가 건축폐기물을 몰래 취급하고 임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울산경찰청은 지난 3일 업체 사무실과 작업장 등의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A 씨는 압수수색이 진행된 다음 날인 지난 4일 작업장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