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심 신재생에너지 설비 20억 원 투입

입력 2023.11.27 (07:50) 수정 2023.11.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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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내년에 태양광을 비롯한 도심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사업에 20억 원을 투입합니다.

대상 지역은 풍남동과 동서학동, 중화산동 등으로, 예산은 주택용 태양광에너지 설비와 태양열, 지열 등 모두 250여 개 사업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이 마무리하면 전주지역 도심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1,300여 개로 늘어나게 되며, 전주시는 한 해 1,200여 MW의 에너지를 추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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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도심 신재생에너지 설비 20억 원 투입
    • 입력 2023-11-27 07:50:55
    • 수정2023-11-27 08:51:27
    뉴스광장(전주)
전주시가 내년에 태양광을 비롯한 도심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사업에 20억 원을 투입합니다.

대상 지역은 풍남동과 동서학동, 중화산동 등으로, 예산은 주택용 태양광에너지 설비와 태양열, 지열 등 모두 250여 개 사업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이 마무리하면 전주지역 도심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1,300여 개로 늘어나게 되며, 전주시는 한 해 1,200여 MW의 에너지를 추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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