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불법 면회’ 혐의 경무관 기소의견 송치
입력 2023.11.28 (22:00)
수정 2023.11.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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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유치장 피의자를 불법 면회시켜 준 혐의로 경남경찰청 A 경무관 등 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경무관은 지난 8월 지인인 부산의 한 건설사 대표의 부탁을 받아 부산경찰청 소속 B 경무관과 C 경정에게 연락해, 사건 피의자를 유치장에서 불러내 형사과장실에서 지인과 만나게 해주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A 경무관은 지난 8월 지인인 부산의 한 건설사 대표의 부탁을 받아 부산경찰청 소속 B 경무관과 C 경정에게 연락해, 사건 피의자를 유치장에서 불러내 형사과장실에서 지인과 만나게 해주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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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자 불법 면회’ 혐의 경무관 기소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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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8 22:00:19
- 수정2023-11-28 22: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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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유치장 피의자를 불법 면회시켜 준 혐의로 경남경찰청 A 경무관 등 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경무관은 지난 8월 지인인 부산의 한 건설사 대표의 부탁을 받아 부산경찰청 소속 B 경무관과 C 경정에게 연락해, 사건 피의자를 유치장에서 불러내 형사과장실에서 지인과 만나게 해주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A 경무관은 지난 8월 지인인 부산의 한 건설사 대표의 부탁을 받아 부산경찰청 소속 B 경무관과 C 경정에게 연락해, 사건 피의자를 유치장에서 불러내 형사과장실에서 지인과 만나게 해주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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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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