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사노조 “‘희망교실’ 예산 복원해야”
입력 2023.11.29 (08:11)
수정 2023.11.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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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사노조는 어제(28일) 2024년도 광주시교육청 예산에 희망교실 예산 24억 원을 편성해 줄 것을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희망교실이 2013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담임 교사가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했다며, 올해 해당 사업이 폐지되자 일부 교사들이 사비를 털어 사업을 지속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교사와 학교장의 지지가 높은 정책인 만큼 시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비 일부라도 우선 복원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희망교실이 2013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담임 교사가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했다며, 올해 해당 사업이 폐지되자 일부 교사들이 사비를 털어 사업을 지속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교사와 학교장의 지지가 높은 정책인 만큼 시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비 일부라도 우선 복원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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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사노조 “‘희망교실’ 예산 복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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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9 08:11:21
- 수정2023-11-29 08:43:04
광주교사노조는 어제(28일) 2024년도 광주시교육청 예산에 희망교실 예산 24억 원을 편성해 줄 것을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희망교실이 2013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담임 교사가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했다며, 올해 해당 사업이 폐지되자 일부 교사들이 사비를 털어 사업을 지속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교사와 학교장의 지지가 높은 정책인 만큼 시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비 일부라도 우선 복원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희망교실이 2013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담임 교사가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했다며, 올해 해당 사업이 폐지되자 일부 교사들이 사비를 털어 사업을 지속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교사와 학교장의 지지가 높은 정책인 만큼 시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비 일부라도 우선 복원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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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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