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학과 통폐합 갈등…학교 “진상 규명할 것”
입력 2023.11.29 (10:39)
수정 2023.11.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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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상지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생과 학부모들이 어제(28일) 학과 존치를 학교 측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패션디자인학과와 생활조형디자인과가 통합되고, 내년에는 '리빙학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공문서가 위조되는 등 절차가 위반됐고, 학습권도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상지대학교 측은 진상규명위원회를 열어 학과명 변경 과정의 문제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올해 패션디자인학과와 생활조형디자인과가 통합되고, 내년에는 '리빙학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공문서가 위조되는 등 절차가 위반됐고, 학습권도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상지대학교 측은 진상규명위원회를 열어 학과명 변경 과정의 문제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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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지대 학과 통폐합 갈등…학교 “진상 규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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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9 10:39:55
- 수정2023-11-29 10:48:51
![](/data/news/title_image/newsmp4/chuncheon/news930/2023/11/29/60_7829237.jpg)
원주 상지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생과 학부모들이 어제(28일) 학과 존치를 학교 측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패션디자인학과와 생활조형디자인과가 통합되고, 내년에는 '리빙학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공문서가 위조되는 등 절차가 위반됐고, 학습권도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상지대학교 측은 진상규명위원회를 열어 학과명 변경 과정의 문제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올해 패션디자인학과와 생활조형디자인과가 통합되고, 내년에는 '리빙학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공문서가 위조되는 등 절차가 위반됐고, 학습권도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상지대학교 측은 진상규명위원회를 열어 학과명 변경 과정의 문제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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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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