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는 26일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의 후보공천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등 공천 진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현석 기자의 보도 입니다.
<리포트>
공천 탈락에 반발해 한나라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홍사덕 전 의원, 함께 탈락한 김을동 운영위원이 홍후보의 선거 진영에 합류함으로서 경기도 광주지역 판세에 큰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홍사덕(무소속 출마 예상자): "공천 심사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있어써...무소속 출마를 결심.."
한나라당 대구동을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15명의 후보중에도 두세명은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후보공천신청도 하지 않았던 박근혜 대표의 비서실장을 그것도 비례대표까지 사퇴시켜가며 전략공천한데 따른 반발입니다
<인터뷰> 유승민(한나라당 후보): "그 분들에게 전화해서...미안하다고 말하고 도와달라고 말하고 있다."
다른야당과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공천잡음과 무소속 변수가 어떤 판도변화를 가져올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강철(열린우리당 후보): "한나라당 성향의 후보가 난립되고 지역개발 공약이 되면...자신있다."
오는 26일 재선거가 주는 정치적 의미가 적지않은데다 야당강세지역에서 공천잡음이 일면서 선거전은 더욱 치열해질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현석입니다.
오는 26일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의 후보공천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등 공천 진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현석 기자의 보도 입니다.
<리포트>
공천 탈락에 반발해 한나라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홍사덕 전 의원, 함께 탈락한 김을동 운영위원이 홍후보의 선거 진영에 합류함으로서 경기도 광주지역 판세에 큰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홍사덕(무소속 출마 예상자): "공천 심사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있어써...무소속 출마를 결심.."
한나라당 대구동을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15명의 후보중에도 두세명은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후보공천신청도 하지 않았던 박근혜 대표의 비서실장을 그것도 비례대표까지 사퇴시켜가며 전략공천한데 따른 반발입니다
<인터뷰> 유승민(한나라당 후보): "그 분들에게 전화해서...미안하다고 말하고 도와달라고 말하고 있다."
다른야당과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공천잡음과 무소속 변수가 어떤 판도변화를 가져올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강철(열린우리당 후보): "한나라당 성향의 후보가 난립되고 지역개발 공약이 되면...자신있다."
오는 26일 재선거가 주는 정치적 의미가 적지않은데다 야당강세지역에서 공천잡음이 일면서 선거전은 더욱 치열해질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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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재선거 공천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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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0-05 21:36:3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오는 26일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의 후보공천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등 공천 진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현석 기자의 보도 입니다.
<리포트>
공천 탈락에 반발해 한나라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홍사덕 전 의원, 함께 탈락한 김을동 운영위원이 홍후보의 선거 진영에 합류함으로서 경기도 광주지역 판세에 큰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홍사덕(무소속 출마 예상자): "공천 심사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있어써...무소속 출마를 결심.."
한나라당 대구동을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15명의 후보중에도 두세명은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후보공천신청도 하지 않았던 박근혜 대표의 비서실장을 그것도 비례대표까지 사퇴시켜가며 전략공천한데 따른 반발입니다
<인터뷰> 유승민(한나라당 후보): "그 분들에게 전화해서...미안하다고 말하고 도와달라고 말하고 있다."
다른야당과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공천잡음과 무소속 변수가 어떤 판도변화를 가져올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강철(열린우리당 후보): "한나라당 성향의 후보가 난립되고 지역개발 공약이 되면...자신있다."
오는 26일 재선거가 주는 정치적 의미가 적지않은데다 야당강세지역에서 공천잡음이 일면서 선거전은 더욱 치열해질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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