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문화] 박제상을 사랑한 여자, 울산의 위대한 강
입력 2023.12.01 (23:28)
수정 2023.12.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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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 24회 '울산사진써클연합회의 2023 합동전시회'입니다.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이루어진 울산 사진써클 연합회는 34년째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병우/울산사진써클연합회 회장 : "울산의 아마추어 작가들이 모여서 시작한 울산사진써클연합회 작가들이 현재 많은 울산의 풍광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역사적 인물 박제상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가 오페라로 재해석됩니다.
글리앙상블의 창작오페라 '박제상을 사랑한 여자'인데요.
역사적 내용에 사랑이라는 문학적 이야기를 입히고, 고전음악 작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오페라라는 음악성에 연극적인 요소를 더해 더욱 극적인 볼거리를 선보입니다.
전통춤과 창작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한국적인 움직임을 표현하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정화 한국 춤 프로젝트의 '울산의 위대한 강'인데요.
점, 망울, 흰, 빛으로 이뤄진 공연에서는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춤을 추며 우리 춤의 발전을 울산에 널리 알리는 장이 열립니다.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는 울산의 위대한 강은 이번주 일요일 오후 5시에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주말엔 문화 김희윤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제 24회 '울산사진써클연합회의 2023 합동전시회'입니다.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이루어진 울산 사진써클 연합회는 34년째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병우/울산사진써클연합회 회장 : "울산의 아마추어 작가들이 모여서 시작한 울산사진써클연합회 작가들이 현재 많은 울산의 풍광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역사적 인물 박제상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가 오페라로 재해석됩니다.
글리앙상블의 창작오페라 '박제상을 사랑한 여자'인데요.
역사적 내용에 사랑이라는 문학적 이야기를 입히고, 고전음악 작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오페라라는 음악성에 연극적인 요소를 더해 더욱 극적인 볼거리를 선보입니다.
전통춤과 창작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한국적인 움직임을 표현하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정화 한국 춤 프로젝트의 '울산의 위대한 강'인데요.
점, 망울, 흰, 빛으로 이뤄진 공연에서는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춤을 추며 우리 춤의 발전을 울산에 널리 알리는 장이 열립니다.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는 울산의 위대한 강은 이번주 일요일 오후 5시에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주말엔 문화 김희윤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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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문화] 박제상을 사랑한 여자, 울산의 위대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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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09 09:08:24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 24회 '울산사진써클연합회의 2023 합동전시회'입니다.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이루어진 울산 사진써클 연합회는 34년째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병우/울산사진써클연합회 회장 : "울산의 아마추어 작가들이 모여서 시작한 울산사진써클연합회 작가들이 현재 많은 울산의 풍광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역사적 인물 박제상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가 오페라로 재해석됩니다.
글리앙상블의 창작오페라 '박제상을 사랑한 여자'인데요.
역사적 내용에 사랑이라는 문학적 이야기를 입히고, 고전음악 작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오페라라는 음악성에 연극적인 요소를 더해 더욱 극적인 볼거리를 선보입니다.
전통춤과 창작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한국적인 움직임을 표현하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정화 한국 춤 프로젝트의 '울산의 위대한 강'인데요.
점, 망울, 흰, 빛으로 이뤄진 공연에서는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춤을 추며 우리 춤의 발전을 울산에 널리 알리는 장이 열립니다.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는 울산의 위대한 강은 이번주 일요일 오후 5시에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주말엔 문화 김희윤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제 24회 '울산사진써클연합회의 2023 합동전시회'입니다.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이루어진 울산 사진써클 연합회는 34년째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병우/울산사진써클연합회 회장 : "울산의 아마추어 작가들이 모여서 시작한 울산사진써클연합회 작가들이 현재 많은 울산의 풍광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역사적 인물 박제상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가 오페라로 재해석됩니다.
글리앙상블의 창작오페라 '박제상을 사랑한 여자'인데요.
역사적 내용에 사랑이라는 문학적 이야기를 입히고, 고전음악 작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오페라라는 음악성에 연극적인 요소를 더해 더욱 극적인 볼거리를 선보입니다.
전통춤과 창작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한국적인 움직임을 표현하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정화 한국 춤 프로젝트의 '울산의 위대한 강'인데요.
점, 망울, 흰, 빛으로 이뤄진 공연에서는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춤을 추며 우리 춤의 발전을 울산에 널리 알리는 장이 열립니다.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는 울산의 위대한 강은 이번주 일요일 오후 5시에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주말엔 문화 김희윤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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