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이삼걸 대표 임기 4개월 남기고 퇴임

입력 2023.12.01 (23:48) 수정 2023.12.0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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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이삼걸 대표가 임기를 4개월 정도 남기고 퇴임했습니다.

이삼걸 대표는 오늘(1일), "강원랜드를 둘러싼 환경이 어려운 걸 보고 떠난다"며 "남은 분들이 더 열심히 해서 '백년기업' 강원랜드를 만들어달라"고 퇴임사에서 밝혔습니다.

이 대표의 임기는 내년 4월 7일까지였는데, 구체적인 퇴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강원랜드는 오는 5일 예정된 임시주총에서 최철규 신임 부사장이 임명되면, 당분간 대표 대행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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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 임기 4개월 남기고 퇴임
    • 입력 2023-12-01 23:48:48
    • 수정2023-12-02 00:06:14
    뉴스9(강릉)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가 임기를 4개월 정도 남기고 퇴임했습니다.

이삼걸 대표는 오늘(1일), "강원랜드를 둘러싼 환경이 어려운 걸 보고 떠난다"며 "남은 분들이 더 열심히 해서 '백년기업' 강원랜드를 만들어달라"고 퇴임사에서 밝혔습니다.

이 대표의 임기는 내년 4월 7일까지였는데, 구체적인 퇴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강원랜드는 오는 5일 예정된 임시주총에서 최철규 신임 부사장이 임명되면, 당분간 대표 대행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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