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구 10석 유지할 듯…‘일부 선거구 조정 변수’

입력 2023.12.04 (19:23) 수정 2023.12.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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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진표 국회의장이 선거구획정위원회에 통보한 기준을 보면, 전북은 지역구 10석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의장이 제시한 기준은 국회의원 정수 3백 명과 지역구 국회의원 2백 53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일부 시·군·구 분할을 허용하는 방안을 포함했습니다.

전북 정치권은 현재 10석은 유지하되, 인구 하한선에 미치지 못하는 김제·부안과 남원·임실·순창 선거구는 조정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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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지역구 10석 유지할 듯…‘일부 선거구 조정 변수’
    • 입력 2023-12-04 19:23:38
    • 수정2023-12-04 19:26:02
    뉴스7(전주)
최근 김진표 국회의장이 선거구획정위원회에 통보한 기준을 보면, 전북은 지역구 10석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의장이 제시한 기준은 국회의원 정수 3백 명과 지역구 국회의원 2백 53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일부 시·군·구 분할을 허용하는 방안을 포함했습니다.

전북 정치권은 현재 10석은 유지하되, 인구 하한선에 미치지 못하는 김제·부안과 남원·임실·순창 선거구는 조정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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