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전북지역 기부금 적어’
입력 2023.12.05 (07:50)
수정 2023.12.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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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전북은 고향사랑기부가 만 4천 건으로, 3억 6천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모금액을 내지 않은 지자체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네 번째로 적은 수치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한 해 5백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자치단체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을 쓸 수 있습니다.
모금액을 내지 않은 지자체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네 번째로 적은 수치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한 해 5백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자치단체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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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부제…‘전북지역 기부금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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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5 07:50:26
- 수정2023-12-05 08:39:38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전북은 고향사랑기부가 만 4천 건으로, 3억 6천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모금액을 내지 않은 지자체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네 번째로 적은 수치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한 해 5백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자치단체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을 쓸 수 있습니다.
모금액을 내지 않은 지자체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네 번째로 적은 수치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한 해 5백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자치단체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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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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