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대운교 확장공사, 의회 미승인·예산 목적 외 사용
입력 2023.12.06 (23:20)
수정 2023.12.0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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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온양읍 대운교 확장 공사를 추진하면서 관련 예산에 대한 군의회 심의와 승인을 받지 않고 예산도 목적 외로 전용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울주군은 21억 원의 사업비를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해, 현재 군의회 심의를 받고 있는데, 실시설계용역은 8월 초 군수 결재 등을 거쳐 이미 사업에 착수했으며, 더욱이 용역비는 올해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포괄사업비에서 전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울주군은 21억 원의 사업비를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해, 현재 군의회 심의를 받고 있는데, 실시설계용역은 8월 초 군수 결재 등을 거쳐 이미 사업에 착수했으며, 더욱이 용역비는 올해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포괄사업비에서 전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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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대운교 확장공사, 의회 미승인·예산 목적 외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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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06 23:33:54

울산 울주군이 온양읍 대운교 확장 공사를 추진하면서 관련 예산에 대한 군의회 심의와 승인을 받지 않고 예산도 목적 외로 전용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울주군은 21억 원의 사업비를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해, 현재 군의회 심의를 받고 있는데, 실시설계용역은 8월 초 군수 결재 등을 거쳐 이미 사업에 착수했으며, 더욱이 용역비는 올해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포괄사업비에서 전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울주군은 21억 원의 사업비를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해, 현재 군의회 심의를 받고 있는데, 실시설계용역은 8월 초 군수 결재 등을 거쳐 이미 사업에 착수했으며, 더욱이 용역비는 올해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포괄사업비에서 전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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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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