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당 섭취 과다…‘하루 섭취 50g 미만으로’

입력 2023.12.07 (12:52) 수정 2023.12.0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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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소년 등을 중심으로 과다한 당 섭취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서울시가 하루 당류 섭취량을 50그램 미만으로 줄이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매월 5일을 '일당! 오십! 실천의 날'로 운영하기로 하고, 보건소와 학교 등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당 섭취와 관련한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하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1일 섭취 열량의 10% 이내인 50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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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당 섭취 과다…‘하루 섭취 50g 미만으로’
    • 입력 2023-12-07 12:52:51
    • 수정2023-12-07 12: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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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소년 등을 중심으로 과다한 당 섭취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서울시가 하루 당류 섭취량을 50그램 미만으로 줄이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매월 5일을 '일당! 오십! 실천의 날'로 운영하기로 하고, 보건소와 학교 등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당 섭취와 관련한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하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1일 섭취 열량의 10% 이내인 50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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