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전담 조사관 신설…전북 교원단체 ‘환영’
입력 2023.12.07 (20:24)
수정 2023.12.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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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그동안 교사가 맡았던 학교폭력 조사 업무를 퇴직 경찰이나 퇴직 교원 등 전담 조사관에게 맡기기로 한 것에 대해 교원단체들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신설되면, 학교와 교사가 악성 민원에서 벗어나 교육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전북교사노조도 학교가 학생 관계 개선과 회복, 학생 수업권 보장 등 교육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도 함께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신설되면, 학교와 교사가 악성 민원에서 벗어나 교육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전북교사노조도 학교가 학생 관계 개선과 회복, 학생 수업권 보장 등 교육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도 함께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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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 전담 조사관 신설…전북 교원단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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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7 20:24:35
- 수정2023-12-07 20:32:14

교육부가 그동안 교사가 맡았던 학교폭력 조사 업무를 퇴직 경찰이나 퇴직 교원 등 전담 조사관에게 맡기기로 한 것에 대해 교원단체들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신설되면, 학교와 교사가 악성 민원에서 벗어나 교육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전북교사노조도 학교가 학생 관계 개선과 회복, 학생 수업권 보장 등 교육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도 함께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신설되면, 학교와 교사가 악성 민원에서 벗어나 교육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전북교사노조도 학교가 학생 관계 개선과 회복, 학생 수업권 보장 등 교육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도 함께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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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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